경기도, 600여 개 넘는 북한오물풍선 대응위한 비상대비상황실 운영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북한 '오물 풍선' 대응 위해 비상대비상황실 운영

 

위와 관련

 

경기도는 1일 21시 10분에 31개의 시군 안전안내 문자 발송실시 

 

경기도 전역에 600여 개가 넘는 오물풍선을 군,경찰, 소방 등과  공조해서 수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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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북한의 대남 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또다시 식별됨에 따라 군요청에 의거 31개 시군에 안전안내문자를 발송 했다.

 

북한의 오물 풍선 등에 따른 비상상황에 대비해서 민방위경보상황실의 24시간 운영과 더불어 '경기도 비상대비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수도군단, 1군단, 5군단, 경기남부경찰청, 경기북부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도민의 안전을 강화, 실시간 상황 파악 및 대응에 나서고 있다.

 

도에 따르면, 1일 저녁부터 경기도 전역의  600여 개가 넘는 풍선을 식별했고 군,경찰, 소방 등이 공조 수거 중에 있다고 한다.

 

 

 

오물풍선 발견시 행동요령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하면 절대 만지거나 열지말고 가까운 경찰이나 군부대( 1338)를 신고를 하면 된다.